☆ 마음의 양 식 빨 래 터 ( 빨래하는 여인) 2010. 11. 23. 빨래터 ( 빨래하는 여인) 어머니 세월흐르는 곳. 너른바위뒤에서서 서답 빨래 비틀어 쫙 물기 빼던 해방터 빨래터의 추억 그때의 가족사랑 다림질로 미끄러져 갑니다. 돌아보는 산모퉁이 길 아품을 빨아대는 고향 마을 빨래터. 그 소리 용소에 이르러 용을 깨워 용틀임 하라 하고 푹푹 속.. 만 추. (이십사절기. 二 十 四 節 氣) 2010. 11. 15. 만추 .이십사절기 봄. 여름.가을.겨울.이십사절기. 태양의 황도상(黃道上)의 위치에따라서 정한 음력의 절기. 일년을 이십사절기로 나눔.정기(定氣)로는 황도를 이 십사 등분하여 각 등분점에 태양의 중심이 오는 시기를 이십사기라고함. 1)입춘. 2)우수. 3)경칩. 4)춘분. 5)청명. 6)곡우. 7)입.. 방아찧는 처자. 2010. 11. 15. 방아찧는 처자 여자가 장식을 하나씩 달아가는것은 젊음을 하나씩 잃어가는 때문이다. 씻은 무같다든가 뛰는 생선 같다든가 (진부한 말한마디지만)그렇게 젊은 날은 젊음 하나만도 빛나는 장식이 아니 었겠는가. 방아찧는 저 처자 가녀린 팔뚝 나삼소매 들릴적에. 눈처럼 고운 살결 슬쩍.. 뭐(?) 같은 한국인 유형. 2010. 11. 15. 그래도 나쁜 인간들보다 착한 사람이 더 많기에 세상은 살만한가 봅니다. 1) 나라를 위해 몸바치는 척하면서 자기자식 군대 면제시키는 정치인. 2) 온갖 춤을 다 추 다가도 군대에 갈때만 되면 아픈 연예인. 3) 국민 세금으로 생계를 유지 하면서 국민에게 시건방 떠는 공무원. 4) 남편이 버.. 일흔줄 인생은 백전 노장 2010. 11. 12. 일흔줄 인생은 백전노장 *산전수전 다 겪고 이제는 황혼만 맞았다..펄럭이던 청춘은 추억 가슴에는 회한과 아픔만 남았다. * 아무리 노년의 즐거움과 여유를 강조해도 우리들 가슴에는 낙조의 쓸쓸함이 깃들어 있다. * 더구나 자연스런 노화현상 으로 신체의 어느부분 또는 모두가 옛날 같.. 좋은친구 많아야 장수한다.( 友 테크 10훈 (訓) ) 2010. 11. 10. 좋은친구 많아야 장수한다. 인생 100세 시대다 과학의 진보가 가져다준 선물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끔찍한 비극이 될수 있다. 운좋게 60세에 퇴직한다해도 40년을 더 살아야한다. 적당한 경제력과 건강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 긴세월이 시산의 고통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돈과 건강을 가.. 길~ 살다보니. ( 케나다 풍경) 2010. 11. 8. 길 ~ 살다보니.(케나다 풍경) 돈보다 잘난거보다. 많이 배운거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더라. 살아가다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사람보다 많이 배운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더라.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아니고 소박함 그대로가 제..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 만큼 아름답다. 2010. 11. 8.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눈물보다 아름다운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인생의 밑 바닥에 내려 갔다고 그곳에 주저 앉지 마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마라 무슨일이든 맨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