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무궁화 체육회의 추억
2022. 1. 26.
겨울나무 글쓴이 일장검 날짜 2011.11.24 조회 622 새벽에 아차산에서 동명선배님과 겨 울 나 무 겨울바람이 밀려난 동천아래 설화를 가득피운 겨울나무여. 긴날의 언어들을 잊어 버린 정지의 시각들이 하루 이틀 사흘 움솟는 생명의 싹은 안으로 안으로만 초록의 눈부심이 소나기의 시원함이 황국의 향기러움이 멀지 않으련만 기다림속에 겨울나무는 설화를 흩뿌리며 생명의 싹을 키운다. 날씨가 쌀살합니다 광진울님들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일 장 검 작 참으로 아름답고 멋있는 모습입니다.아차산 무궁화체육회에서 새벽에 만나셨군요..오늘은 날씨도 춥다고 하던데 두분모습에서 훈훈한 모습이 보입니다. 일장검 아우님 오늘 새벽 아차산 무궁화 체육관에서 라면 맛 있었고 커피향 가득한 정겨운 사진 벌써 올리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