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文 學 과 .詩

道.

 

 

 

도 ("道")

 

 

현생에 도를 깨친다 해도 그는 윤회의 바다에

몸을 던질것이다.

 

지금 이순간 어디에선가 도를 깨친자 있을까?

아마  있을 것이다.

 

있기때문에 도를 도라 하지 않는가 ?

너도나도 가는길 어디에선가 이름모를 꽃한송이에도

도가 있음을 아는이----

 

그의 전생은 분명 道를 깨친이 였으리라.

도를 깨치고도 윤회에 몸을 던지는 이유를 알면서도.

 

알고 있으면서도 다시생각하면 혼란스러운

지금의 나는 아직 갈길이 멀기만 하다.

 

 

 

 

 

'☆ 文 學 과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 (信)  (0) 2011.02.24
사랑 (愛)  (0) 2011.02.24
봄의 소리  (0) 2011.02.07
봄의향기  (0) 2010.12.19
가을의 이국적 요정 아름다운 코스모스  (0) 201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