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道")
현생에 도를 깨친다 해도 그는 윤회의 바다에
몸을 던질것이다.
지금 이순간 어디에선가 도를 깨친자 있을까?
아마 있을 것이다.
있기때문에 도를 도라 하지 않는가 ?
너도나도 가는길 어디에선가 이름모를 꽃한송이에도
도가 있음을 아는이----
그의 전생은 분명 道를 깨친이 였으리라.
도를 깨치고도 윤회에 몸을 던지는 이유를 알면서도.
알고 있으면서도 다시생각하면 혼란스러운
지금의 나는 아직 갈길이 멀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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