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이 윤정이 할아버지.할머니.엄마하고 .대공원에서
2011. 3. 8.
윤석이 오늘 구의동 할머니집에 놀러왔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몸이 근질거려서 뛰고있습니다. 윤정이가 오빠 못가게 막아서 있습니다. 저도 우수운지 웃고 있군요. 오빠가 너무 잘달리니까 윤정이가 힘들게 쫓아옵니다.오빠 같이가. 손가방은 꼭 들고 다닙니다 여자아이라서 멋을 무척 냅니다. 오빠를 쫓아서 끝까지 따라 갑니다.. 대공원 물개우리 앞에서 오빠하고 찰칵. 나무로만든 물개를 타고 이랴~물개야 가자. 꽃밭에 앉아서 이쁜표정. 힘든지 앉아서 안 일어납니다. 윤정이가 사진찍으면서 할머니보고 없어 달라고 때쓰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안 없어주면 가지 않겠다고 떼쓰고 있는 허윤정. 사자우리 앞에서 사자를 이긴다고 주먹을 움켜쥐고 때리는시늉. 윤석이는 잔디밭에 벽돌이 있으니 안좋은가보군요 벽돌을 발로 차고 있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