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랑한다. 유리알처럼 맑고 환한 당신의 얼굴을 코발트빛
그 싱싱 함을 그러나 그 싱싱한 냄새는 감미로운 미소는 나에게
와 주지 않는다.
티 한점 찾아볼수 없는 玉 같은 당신의 마음은 곧 여울진 곱다란
내 마음이 었으나. 끝내 당신은 내게로 와 주지 않는다.
그래도 그런 당신을 못잊어 아쉬워하며 삭막하고 권태롭기만 한
이 땅덩어리 위에 나 혼자 꿋꿋하게 서서 당신이 찾아줄때 까지
한없이 서서 사랑하는 당신을 기다리고 서 있겠소.
'☆ 文 學 과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비 다리를 고쳐주고 (0) | 2011.02.26 |
---|---|
성경 말씀에 (0) | 2011.02.26 |
여인. ( 女 人 ) (0) | 2011.02.26 |
해 당 화 (0) | 2011.02.25 |
흘러간 그리운 그날 (0) | 2011.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