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그리운 그날
침묵의 하얀 순간 말없이 사라지는 향기처럼
너와나의 사랑또한 보잘것 없는 사랑 그러나
이젠 보고파진다.
잊어버릴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는 숱한 사연들
언젠가는 가버릴 언약속에 괴로워 몸부림 쳐야
만 하는가 보다.
또 한번 너와나 만나게 된다면 그 조그만 손등을
잡아보고 싶군 난 웃으며 지금처럼 영영 이대로
멀어져가는 유성을 바라보는 청년이 되어 사자후
를 토하며 불러보고 싶다 너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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