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사랑하던 그 님이 떠난후 나도 내 갈길로 발길을 돌린다.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내가 갈 길은 없구나.
사랑 하던 그 님이 떠나간 그날부터 넓은 天 地 어디를
둘러 봐도 ** 아름다운것은 없구나.
그런데 우린 너무나 많은 것을 가지려고 욕심을 부리고
있었구나. 가슴속에 피 한방울이면 만족할 사랑을 온 생애
로 다 가지려 하다니.
어디선가 바람이 분다. 그 바람 따라가면 어딘가 길이 있
겠지 그러면 떠나간 님의 그 작은 어깨에 얹힌 슬픔도
볼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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