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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과 사 전

당명황(唐明皇) 이융기(李隆基)

양귀비가 절세미인이라는 정도만 알았지 사실 중국의 어느 왕과 관련되 어 있는지 몰랐었는데 이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허실(虛實)이 중요하다고 누누이 강조하고 계십니다. 허실(虛實)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사례입니다. 특히 처궁의 寅이 丙申年에 寅이 丙으로 허투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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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명황(唐明皇) 이융기(李隆基)

참고:

양귀비는 황제의 총애를 홀로 독차지 했는가?

양옥환(环:양귀비)이 아름다웠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당명황(唐明皇)의 총애를 십 여년 동안 혼자서 독차지 했었다. 양귀비가 황제(皇帝)의 총애(宠爱)를 독차지 한 배후(背后)의 진상(相)은 무었이었을까?

 

절세미인 ~ 양귀비(杨贵妃 , 719 ~ 756)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 양귀비는 당(唐)나라의 6대 황제 현종(玄宗)의 사랑을 받은 귀비로 원래 현종(玄宗)의 18번째 아들인 수황(寿王)의 비였다.

 

예) 건조 [당명황 이융기]

 

戊 戊 乙 乙

午 寅 酉 酉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1大運-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이것은 상관에 印이 배치된 국으로, 午印은 주로 권력이다. 2개의 乙이 투간한 것은 흉신(凶神)이지만, 2개의 酉絶은 공(功)이다. 印이 상관을 제복(制服)하고, 기세가 드넓고 광대하여, 일대(一代)의 明의 임금이 될 수 있었는데 이는 우연이 아니다.

 

 

상관은 반역의 뜻으로 2개의 상관이 있으니 2번의 반역이다. 乙木과 寅木 관살성은 자식을 대표한다. 2개의 酉가 그것을 絶하니, 직접 자기의 3명의 아들을 살해하여 인륜의 참극이 일어났다.

 

 

酉金상관은 황제의 첩(후궁)으로, 乙 아래에 酉가 앉아, 자식의 처를 대표한다. 양옥빈(양귀비)는 먼저 그의 아들인 수황(寿王)에게 먼저 시집갔으나, 그[당명황]의 마음에 들어 양귀비는 왕의 후궁이 되었다. 당나라시대 이러한 근친상간은 이전부터 있어 신선한 것이 아니였고, 그의 할아버지도 이와 같았다.

 

 

午運 壬子年에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무대에 등장하였는데, 이것은 인성(印星)대운의 子年은 인성(印星)을 충기(沖起)하기 때문이다.

 

 

己運 丁丑年에 자식을 살해하였다. 午는 권력인데, 이게 본래 자녀궁에 떨어져 있는데, 이 년에 丁이 허투하고 午를 穿하니, 권력을 회수(철회)하는 것이다. 그러나 己가 卯地에 앉아 午의 破를 당하니, 卯가 破하니 자식을 살해하였다.

 

 

상관은 그 명중에서 투지[斗志]로, 주로 총명한 임금이다. 寅運에 진입하니 寅運은 상관의 절(絶)이니 투지[斗志]를 상실한다. 즉 寅運에 중용한 양국충(楊國忠)이 안사의 난을 유발하였다. 乙木은 흉신으로 寅木의 뿌리에 기(氣)를 얻어 의지하는데 이는 주로 안사의 반란이다. 丁運은 여전히 접촉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乙未年은 흉신이 根을 득한 응기이다.

 

 

丁丑대운은 午는 권력인데 허투하여 권력을 상실하는 운이다. 자식 이형(李亨)에게 권력을 빼앗기고, 태상황으로 숭상되었다. 丙申年에 寅처궁이 허투하여 절(絶)이 되어, 양귀비가 산비탈의 높은 곳의 말위에서 자살하였다. 원국의 象도 이와 같다. 2개의 乙은 계승된 자식이고, 酉는 양귀비이다.

丁丑運에 남에게 얹혀 살면서 간신히 생명을 유지하였다. 壬寅年 78세에 사망하였다.

 

 

그가 사망한후 위대했던 당(唐)이 슬프고 처량한 쇠락한 당(唐)으로 떨어져, 그의 자손들은 환관들의 제지를 받아 살해내거나 내쫒김을 당하였다. 이러한 연(緣)은 그의 명중(命中)의 관살이 절(絶)이 된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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