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흡연 . 당신의 시력을 노린다.
실명에 이르는 다른 질환들 빛의 마법사라고 불리는 네덜란드 화가 렘브란트는
실명(失明)을 소재로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중에서는 눈을 잃은 삼손은 빛을
잃었을 때의 두려움을 잘 묘사한 작품이다. 이처럼 앞을 못볼수 있다는 두려움
은 사람들에게 극도의 공포감을 조성한다. 실제 시력이 점점 나빠지는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중 절반 이상이 두려움으로 자살 충동을 느낀다고 답했다. (2009
년 황반병성 환우회) 그렇다면 녹내장을 제외하고 실명을 유발하는 눈 질환에는
어떤 것 들이 있을까.
당뇨병성 망막증 망막의 말초혈관 장애.
당뇨 대란이라고 할 정도로 환자가 많아지면서 급증하는 질환이다. 현제우리나
라 성인 실명 원인 1위질환이다. 삼성서울병원 안과강세운교수는 " 당뇨병은 망
막의 말초혈관에 순환장애를 일으킨다며 " 이때문에 혈관이 막히면서 심각한 출
혈이 발생 하거나. 쉽게 터지는 새 혈관이 자라면서 문제가 된다고 설명했다. 당
뇨병성 맘막증은 당뇨병을 앓는 기간이 길수록 빈도가 증가하므로 처음 당뇨병
진단을 받았을때부터 주기적으로 망막의 변화를 관찰해야 한다.
강교수는 " 당뇨병성 망막증이 있다면 보통 2 ~ 4개월" 적어도 6 ~ 12개월마다.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망막박리 눈에 이상이 없어도 노화로 인해 발병.
망막에 구멍이 생겨 액체가 유입되거나 염증에 의해 망막이 제 위치에서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나이가 들면 노화로인해 눈안에 빈 공간이 생긴다. 이때 구슬과 같은
유리체는 쉽게 움직일수 있게돼 망막이 찢어질수 있다. 따라서 눈에 아무런 이상이
없더라도 망막박리는 생길수 있다. 고도 근시가 있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발병하기
도 한다. 김세웅 교수는 근시가 심한 사람은 망막이 얇아져 망막박리가 잘생긴다며
검은 점이나 거미줄같은것이 보이거나 눈을 좌 우 로 움질일때 번쩍이는 불빛이 보
인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기에 진단하면 국소 마취를 한 상태에서
레이저로 비교적 간단히 치료할수 있지만 떨어져나간 부위가 넓다면 망막을 붙여주
는 수술을 해야 한다.
황 반 병 성 40 ~ 50 대 환자 급증
* 글자나 직선이 찌그러져 보인다.
* 검은점 같은것들이 보이며 시야를 가린다.
* 시야가 좁아진다.
* 공간감과 입체감이 떨어진다.
* 하늘이나 흰벽과 같이 밝은곳을 볼때 먼지같은것이 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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