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의 軍 才 를 이어받은 孫堅)
2011. 6. 26.
조상의 軍 才 를 이어받은 孫 堅 한왕조 말기 손무의 후예중에 손견(孫堅 자는 문태.文胎) 라는 사람이 있었다.현재의 절강성(浙江省)에서 태어났다. 조조보다 1세 아래.유비보다 5세 연상이었다. 17세때 아버지를 따라 전단강(錢塘江)을 여행하는 도중에 해적 일당과 맞닥뜨렸다.해적들은 약탈한 금품을 강가에서 분배하고 있었다.육지를가는 사람들이나 물위에 뜬배도 무 서워서 앞으로 나가지 못했다. 그것을보고 손견은 일어나더니 " 아버지 해적들을 무찌르고 오겠습니다." "그만두어라.도저히 네가 당할수 없을것이다. 두고 보십시오." 그렇게 말하면서 손견은 긴 칼을 손에 쥐고 가까운 기슭으로 뛰어 내렸다. 그 자리에 서자마자 무슨 호령을 하면서 긴 칼 로 지휘를 하는 자세를 취했다. 그 뒤에는 병사가 산개(散開)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