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사이 도사는 좌선을 가르칠때 먼저 숨결을 가누라고 했다.숨결이 어지러우면.
아무일도 못한다. 괴로울때는 슬픈일이 있던 뛸듯이 기쁠때도 같은 호흡으로
우주의 영기를 섭취한다.그런 인물이 참된 인물이다.가신들에게 빚이 있는주군
을 암군이라고 하며 가신들에게 의지를 받고 그 믿음에응답해 가는 것을 명군
이라고 한다. 인생의짐은 무거울수록 좋다고 깨달았다. 그 무거운 짐에 견딘다
는 것이 훨씬 그대를 훨씬 크게 키운다.
그대는 어째서 그렇게 모르는 말을 가벼이 입에 담나 그대는 아직 처도 자식도
갖지 않았겠지 . 가져보지 못한것은 맛을 모른다.맛도 모르는 자가 이 무슨 건방
진 생각인가. 대장부란 언제나 미리 미리 앞서가는 각오가 중요하다.당황하면
뒤진다. 단기를 일으키지마라. 단기는 사람을 장님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