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정광석.박진우.진경범.최상신.(남산회)
45 년전 4명의 친구가 고학을 하면서 새벽이면 평화시장에서 사온
쌍화차 재료를 가지고 쌍화차 에 겨란 노른자 를 넣어서 새벽운동
나오신분 들에게 팔고 흰 자위는 따로 모아서 포장마차에 팔고 학교
끝나면 찹쌀떡을 팔아 학비를 마련하던 4명의 어린 소년 바로 그 어
린 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온 이곳 장충단공원 꿈많던 소년들의
홍안은 간곳 없고 검버섯 거무 죽죽한 퇴직자들이 모처럼 45년만에
장충단 설렁탕집에 마주 앉아 지나간 그 시절을 회상하며 각자의 분
야에서 일인자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성공한 삶을 살았노라고 하늘
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는 삶을 자신있게 말하며 한잔의 술잔속
에 성공한 꿈과 희망을 담아 마시면서 지나간 그 시절을 조용히 회상
해 봅니다.
인생의 짐은 무거울수록 좋다고 깨달았습니다.
그 무거운 짐에 견디면서 우리는 크게 성장 했으니까요.
앞줄시계방향. 유근호.작은 박순기.큰박순기.정태천. 본인
옛 친구들과 모처럼 강원도 1박2일 여행 다녀오던중에 잠시 쉬면서.
'☆ 저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을 100 여종 키우면서. (0) | 2011.03.03 |
---|---|
劍은 民族의 얼이요! 文化의 守護者이다. (0) | 2011.03.03 |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0) | 2011.03.03 |
전국 청소년 무술대회 (0) | 2011.03.03 |
일장검의 애독 시 초혼. (0) | 2011.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