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여고 3학년 명예교사. (현 동국대학교 부속여자 고등학교)
물질 문명의 발달은 우리들의 청소년들 에게 운동장에서 뛰는 즐거움보다
각종 학원에서 공부에 시달리게 하고 있다. 청소년에게 건강한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기성세대 또한 청소년 속에서 청소년 문화를 배
우며 이해하고 청소년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야 된다.건전하게 자라야할
청소년들에게 나태하고 쇠약하며 개인주의적인 이기심만을 키워주고 있는
실정이다. 스포츠와 무술에 단련된 청소년 들이 마약과 만화가게나 비디오
가게에 빠지는 일은 극히 드문 일이다. 태권도.합기도.격투기 같은 모든 종
합 무술은 청소년들에게 德 體 知 를 함양 시키는 청소년으로 키우고 있다.
가장 중요한 교육의 장은 가정이며그 가정으로 부터 청소년 교육이 이루어
져야 한다. 그러므로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관심을 솓아야 하며 자녀들의
친구로서 또는 상담자로서 많은 대화를 할수있는 뒷받침이 가장 중요한 일
이며 청소년들에게 여가 선용의 장을 많이 만들었으면 한다.
大 韓 民 國 武 術 聯 合 會 靑 少 年 敎 育 衛 圓 長
總館長 崔 相 信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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