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 (大 海) 를 잠재운 거룩한 은총에 내 사랑의 찬가를
부르며 마음은 밤 이슬에 젖어 숙연한 님의 미소를 마주
하려 전율케한 그리움의 모정(母 情)이 밤의 대해(大 海)
에 어울리면 .
고요의 창공은 드높다. 필승(必 勝)의 신념 부등켜 내 산
하 (山河)를 얼싸안고 통일염원(統一念原) 한데 얼리어
이 강산(江山)을 지키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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