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억
그림책에 영글은 옛 모습이 어제의 연륜속에 곱다랗게
자라난 천사의 얼굴이여. 생활의 피안길에서 보하얀
앞 치마를 두른 자애로운 손길. 삶이 잉태한 넌 이제
바 알 간 그리움을 토해내는 영원한 노스탈지어의 샘.
일장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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