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의 지혜 ***~
두 아들과 두 딸을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재산이 없었습니다. 과부로 넷을 기르다보니
재산이 다 교육비로 쓰였습니다.
그러나 잘 길러 모두 결혼 시켰습니다. 어머니는
生 日 이면 딸과 자부들을 불렀습니다. 그러고는
자신의 보석함을 꺼내 그 속의 다이아 몬드를
하나 하나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내가 죽으면 이것은 큰딸이 가져라. 이것은 작은딸.
이것은 첫 자부. 이것은 둘째 자부가 가져라."
보여만 주고는 다시 보석함을 닫아 잘 챙겨 두었습니다.
자녀들은 비싼 다이아몬드를 선물로 준비해 놓고 사는
어머니에게 감격해 최선을 다해 효도 했습니다.
모두들 어머니께 잘 보이려고 열심히 노력 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어머니가 하느님 품에 안겼습니다.
장례를 다 치르고 보석함을 열어 어머니의 생전 약속대로
다이아몬드를 나 눴습니다.
그런데 모두 가짜 였습니다.자녀들은 어머니가 자신들을
속였다고 야속하게 여기지 않고 어머니의 지혜에 감탄 했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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