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늘 ~
사랑하는것들이 부스스 기지개를 펴면 창가에 서서 살포시
입 맞춤 한다.
소중한 것이기에 기쁨이 아니더래도 저버릴수없는 오늘 내가
세상에 첫 울음을 터 트린날.
60 평생을 살아온 날 이제 안겨진 십자가 꼬옥 안고 내딛는
무거운 걸음 자국 마다에 내 한점 부끄럼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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