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처 3인
막내가 허겁지겁 집으로 뛰어 들어오며
소리쳤다. " 아빠! 나 지금 성경 퀴즈 중인데
성경에 나오는 악처 3명의 이름을 말하래요.
그런데 둘은 알겠는데 나머지 1명은 모르겠어요."
넌. 네 엄마 이름도 모르냐?
속마음
물건을 사고 돈을 치른 손님이 가게 주인에게
불평을 했다. " 당신은 손님이 돌아갈땐 반드시
촛불을 켜 들고 문앞까지 전송한다고 하던데?"
그렇습니다. 물건값을 어음으로 낸 사람한테도
그렇게 인사하면서 현금을 낸 나한테는 왜 그런
인사도 안해요?"
어음을 지불한 사람이 넘어져 다리라도 부러지면
손해를 보기 때문 이지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말
어릴때 결혼해서 50년을 함께살아온 노 부부가 계셨다.
워낙 할아버지가 무뚝뚝해서 할머니는 평생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한것이 한이 되셨다.
그래서 어느 프로그램에 참석해서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는 순서가 있었다.
사랑한다고 말해 보라는 사회자의 강권에 한참을 망설이던
할아버지 께서 드디어 말씀 하셨다. " 지도 알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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