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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모습 .1

일장검님 안녕하십니까

메일 내용

 일장검 선생님 

제번하옵고,

지금도 티벳의 구채구를

거니는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그만큼

 

신비롭고 영롱한 물빛이 존재하는

神의 영역을 밟으며 갖은 상념에 젖어

의미깊은 여행을 아름다운사람들과 함께한

결과가 아닐까하는 흐뭇함 때문입니다.

 

난 그곳을 神들이 거니는 곳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범인들이

 

함부로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비경은 우리 인류가

 

다같이 보살피고 가꾸어 훼손되는 사례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일장검 님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하십시오.

귓가엔 아직도  

 

건강하며 당찬 "야~아압!"하는 기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