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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指導者. 大望

박근혜 대통령 영국 국빈방문

박근혜 대통령 영국엘리자 베스 여왕 초상화 선물

 

 국빈 만찬 향하는 박대통령과 여왕

 국빈만찬 앞서 기념촬영하는 박대통령과 여왕

 자민당 당수만난 박대통령

 노동당 당수만난 박대통령

 영 웨스트 민스터 의회에서 연설하는 박대통령

 영국의회에서 연설하는 박근혜 대통령

 의회찿은 박근혜대통령

 웨스트 민스터 사원 둘러보는 박근혜 대통령

 영국여왕과 나란히선 박근혜 대통령

 영국의장대 사열하는 박근혜 대통령

 엘리자베스여왕과 건배하는 박대통령

 영국 공식 환영식 참석한 박 대통령

 웨스트 민스터 사원에서 연설하는 박근혜 대통령

 영국인사들과 악수하는 박대통령

 연설마치고 박수받는 박대통령

 연설마치고 악수하는 박대통령

 연설마치고 박수받는 박대통령

 연설마치고 박수받는 박대통령

 

미래비전 나누는 동반자가 되자

 

런던시장 주최 만찬장  도착때 차에서 내리다 넘어져 행사마친후엔 퇴장땐

조용히..... 순발력있게 대처.

영국을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영국 왕실의 공식

초청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차량에서 내리다 넘어지는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맞았으나, 순발력있게 영어단어

 두마디를 던져 어색해진 분위기를 넘겼다

 

 

 

 

朴대통령 "제가 햇빛을 몰고 온다는 소문이.."

서유럽 순방을 마치고 9일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현지에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청와대가 10일 공개했다.

박 대통령은 5일 영국 공식환영식 때 오전 내내 내리던 비가 그치자, 왕실 영예수행 의전관 후드 자작에게 "제가 햇빛을 몰고 왔다는 소문이 있어요(It is rumored that I brought the sunshine)"라는 농담을 던졌다고 한다.

지난 6월 중국 베이징과 시안 방문 때 보기 드물게 날씨가 좋았던 일이 있었고, 이런 '우연'을 언급한 언론보도가 생각났던 듯하다.

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박 대통령에게 "몇 살 때부터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게 됐는가"란 질문을 했고, 박 대통령은 "22세 때 모친이 돌아가셨다"고 답했다. 이에 여왕은 자신도 25세때 선왕이 돌아가셔서 여왕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며, 두 정상은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일을 경험하게 되었다는 점에 공감했다고 한다.

박 대통령이 영국 국빈만찬 때 "우리의 미래는 별을 보고 바랄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셰익스피어의 명언을 인용한 것을 두고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총리는 "해당 구절을 처음 들어봤다며, 아주 마음에 드는 구절이며 앞으로 연설때 자주 인용할 것"이라고 했다.

영국 인사들이 한국의 조선산업에 큰 관심을 보인 에피소드들도 있다. 여왕의 3남인 웨섹스 백작은 박 대통령에게 "한국 기업에게 배 몇 척을 발주했다"며 "영국은 자체적인 소요에 따라 2년에 한 척 씩 선박을 인도받으려 하고 있으나, 한국 기업은 2년 반만에 전부 다 인도하겠다고 하고 있어 한국 조선산업의 일하는 속도에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오래전 한국 기업이 영국에게 조선산업을 위한 차관을 요청했는데 영국이 거절하자, 우리 기업인이 주머니에 있던 화폐(옛날 5백원) 뒷면의 거북선을 보이면서 '우리 민족은 오래 전에 이러한 거북선도 건조한 민족이다'라고 했다"는 일을 소개했다.

또 박 대통령은 벨기에 방문 때 필립 국왕과의 만찬 자리에서 "'땡땡의 모험(Les Aventures de Tintin)'이라는 벨기에 만화를 보고 불어를 배웠다"는 경험도 공개했다. 이에 필립 국왕은 매우 흥미로워하면서 땡땡 만화전집을 다 보셨는지 물어봤고, 박 대통령은 전집을 갖고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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