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름다운 山

용두산 산행(2013년 3월24일. 일요일)

 

충북 제천 송학면 소재에 있는 용두산(873m) 용두산 산행은

솔밭공원 주차장에서 시작 수경 수백년을 헤아리는 노송 백

여 그루가 숲을 이룬 솔향기 가득한 공원에는 여러점의 조각

이 놓여있어  운치가 설치되어 있다. 의림지 북쪽으로 약 5백

미터 지점에 자리함이 솔밭공원과 제2의림지와 용두산 산림

욕장등 을  연계하여 산행하면 다양한 볼거리와 편안한 휴식

을  즐기면서  산행을  할수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남동쪽을  제외하고는 나무가 우겨져 좋지않다. 서북쪽으로

석기암(906m) 감악산(920m) 산줄기가 이어진다.용두산은 이

처럼 코스가 다양하여 등산인 각자의 실력에 맞춰 적당한 산

행을 즐기기에 좋다.

 

 

                                           호젓한 산길을 걷다가

                               이마에 송골송골 땀이 맺힐 정도로 가파른 능선을 오르고

                               때로는 계곡을 만나 숨을 고르며 頂上에 이른다.

                               한폭의 山水花 같은 발아래 世上에 무한한 자신감이 차오르고

                               지그시 눈을 감으면 세상이 멈춘 듯한 고요함에 깊은 평안을 얻는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山을 오르는 이유다.

 

 

 

우거진 솔밭길을 지나서.

 

 

 

용두산 정상 해발 873 m

 

 

용두산 정상에서 바라본 제천의 마을

 

 

 

 

 

시산제 축문 낭독

 

광진의 대표가수 김완수 씨.

 

제천의 명물 호수 의림지

 

 

유영철 회장. 김광섭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