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표가 될수있는 명언
행복의 씨앗은 절망
세상에 무엇하나 부러울것이 없는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삶이 너무 따분하고 재미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보물들을 자루에 담아 길을 나섰습니다.
누구든 행복의 비결을 알려주면 보물들을 줄 생각이 었습니다.
부자는 많은 사람을 만나 행복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지만
대답들이 모두 달랐고 부자의 마음에 들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부자는 나무밑에서 수행하는 노인을 만났습니다.
노인에게서는 뭔가 특별한 기운이 느껴 졌습니다.
부자는 노인에게 행복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두 눈을 감은 노인은 아무런 대꾸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대답을 기다리던 부자가 깜박조는사이
수행하던 노인이 보물자루를 들고 냅다 달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부자가 깜짝놀라 뒤를 쫓았지만 노인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졸지에 보물들을 다 잃고 거지가된 부자는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
그때 노인이 그에게 다가와 보물들을 돌려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극심한 고통을 겪지 않고 얻을수 있는 행복은 없다오"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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