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표가 될수 있는 명언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
사르트르의 작품에 (더러운 손)이 있습니다.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정치인이 그 때문에
반대편의 모략에 빠져누명을 쓰고 죽게된다는 내용입니다.
일을 하려는 사람이 손에 때를 묻히지 않고는
그 일을 해낼수 없음을 나타내는 내용이기도 하죠.
너무 깨끗한물에는 물고기가 살지못한다는 얘기가
탈무드에 실려있기도 합니다.
사실 이 혼탁한 사회에서
한점 흐트러짐없이 현실에 초연할수 있는 사람.
그래서 남들에게 어떠한 비난도 듣지 않고 적도 없는 지도자는
있을수 없습니다.
자신이 뭔가를 옳다고 주장하며 그 신념을 지키는 이상
반드시 적도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그런데 요즘 대통령 후보로 나선 사람들의 얘기를 듣다보면
그들보다 깨끗하고, 정직하고,옳은 사람은 세상에 없는듯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큰 용기임을
지도자를 자처하는 그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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