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처칠

 

 

 

윈스턴 처칠 (cwinston churcnill winston Leonarcer churill)정치인

출생. 사망: 1874년 11월30일 (영국)- 1965년 1월24일  띠:개띠

신체 173 cm .  학력 : 샌드러스트 육군사관학교 .  수상: 1953년

노벨문학상.   경력 : 1955년 영국 평의원.   1951년 영국총리 .

 

제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 / 윈스턴 처칠

 

 

 

 

윈스턴 처칠경.

 

명문 말버러 공작 가문의 후손으로 옥스퍼드셔 블렌엄 궁에서 태어난

윈스턴 처칠은  아일랜드 총독이었던 할아버지를 따라 어린시절을 더

블린에서보냈다.그후 잉글랜드의 해로학교에 입학하였고 샌드러스트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여 쿠바.인도등에서 복무했으며 종군기자로도

활약하였다.1900년 10월 보수당 하원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나 19

04년 5월 자유무역을 주장하면서 자유당으로 당적을변경하여 보수당

으로부터계급의 배신자라는 공격을 받는다.

 

 

 

 

해군장관이된  처칠은 독일과의 전쟁을 예견하고고속전함건조.해군

출동훈련 실시등 전쟁에 대비했으며.장갑차.전차등육상무기의 개발

을강력하게 주장하였다.그러나 1915년 소신을가지고 추진했던 다르

다 넬스 작전(갈리폴리작전)에 비참한 실패로 끝남으로써 해군장관

을 사임하고 좌천되는 쓴맛을 격기도 한다.1925년 그는 다시 보수당

에 입당하여재무장관의 자리에 올랐지만 금본위제.문제.인도자치령

승인문제를 둘러싸고 볼드원총리와 마찰을 빚어 내각에서 제외되기

에 이른다.

 

 

 

 

그는 자유당과 보수당양쪽으로부터 지나치게 독립심이 강하여 당규율을

받아들이기 힘든 인물로 간주되어 있었고 큰 불신을 사고 있었다.그즈음

처칠은 점차 독일의 위협에 주의를 기울여 영국의 재 무장을 주창했으나

이는 번번이 무시되었다. 그러나 전쟁이 발발하자 여론은 처칠의 공직복

구를 요구하며  들끓었고  1940년 마침내 세계대전의 포화속에서 영국을

그해낼 사명을 안고 총리직에 오른다. 이때 그가 의회에서 한 " 나는여러

분께  피.수고.눈물. 그리고 땀밖에는 달리 드릴것이 없습니다.라는 연설

은 역사에 길이 남는 명 연설이 되었다.

 

 

 

 

프랑스가 붕괴에 직면하자 그는 트레이드 마크가된 V 사인으로영국의 결전을

독려 했으며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과 협력을 강화 하였고 철저한 반공주의

자 임에도  러시아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는등 자유진영의승리를 위해 모든노

력을 다짐했다.그는 1953년 기사작위와 함께 가터훈장을 수여 했으며 6년간집

필해온 전6권짜리(제2차세계대전)으로 노벨문학상을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955년  노령과건강쇠약을 이유로총리직을 사임했으나 같은해 선거에서 84세

  로 당선되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현존하는 최대의  영국인으로 추앙받았다.

 

 

 

2002년 BBC가 영국인 1백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위대한 영국인

100명가운데 아이작뉴턴과 세익스피어를 제치고 1위차지한 처칠

 

 

 

 

미국을 방문한 처칠에게 한 부인이 질문을 던졌다.

연설할때마다 사람들이 자리가 매어터지게 모여드니 기분이정말

짜릿하시겠어요?

 

처칠은 웃으며 대답했다./ 물론기분이 좋습니다.하지만 내가 이런

정치연설을 하는것이 아니라.교수형을 당하는 것이라면 지금보다

최소2배이상의 사람들이몰려들것이라는.사실을 늘기억하고 있죠

 

 

 

1889년 삼수끝에 기병으로 들어간 샌드러스트 사관학교 시절(왼쪽)

1904년 하원의원시절 (오른쪽)

 

어느날 처칠의 비서가 일간신문을 들고 들어와 처칠앞에서 그 신문을

맹비난했다. / 처칠을 시거를 문 불독으로 묘사한 만평을 실었기 때문

이다.  처칠은 신문을 물끄러미바라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 기가막히

게 잘 그렸군 벽에 있는 내 초상화보다.훨씬 나를 닮았어.당장 초상화

를 떼버리고 이 그림을 오려붙이도록 하게.

 

 

삶 그자체가 영국이었던 처칠 자유당 내각 장관시절 버킹엄궁 앞을 지나며

 

 

2차세계대전 당시 전세계의 결속을 모으는 연설을 하러 방송국에가야했던

처칠이 택시를 잡았다. BBC.방송국으로 갑시다.

 

운전사는  뒤통수를  긁적이며 대꾸했다.죄송합니다 손님 오늘저는 그렇게

멀리까지 갈수 없습니다. 한시간후에 방송되는 윈스턴 처칠경의 연설을 들

어야 하거든요.

 

이말에 기분이 좋아진 처칠이 1파운드 짜리 지폐를 꺼내운전사에게 주었다

 

그러자 운전사는 처칠을 향해 한쪽눈을 찡긋하며 하며 말했다."타십시오.손

님. 처칠이고 뭐고 우선 돈부터 벌고 봐야 겠습니다.

 

 

 

부인 클레멘타인 처칠과 함께

 

처칠이 하원의원으로 출마했을때 상대후보는 인신공격도 마다하지 않았다.

 

처칠은 늦잠꾸러기라고 합니다.저런사람을 의회에 보내서야 되겠습니까?

 

그러나 처칠이 응수했다.

여러분도 저처럼 예쁜마누라와 산다면 아침에 결코 일찍일어 날수 없을것

입니다.

 

 

 

2차세계대전 초기 루즈벨트 대통령을 만나러 처칠은 미국으로

건너갔다.숙소인 호텔에서 목욕을 한뒤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있는데 갑자기 루즈벨트 대통령이 나타났다. 그때 공교롭게도

허리에 감고있던 수건이 스르륵 내려갔다.

 

정장을 차려입은 루즈벨트를 향해 처칠은 양팔을 넓게 벌리며

이렇게 말했다. "보시다시피 영국은 미국에게 아무것도 감추는

것이 없습니다.

 

 

 

 

처칠은  연설을 위해 연단위에 오르려다 넘어져 청중들이 한바탕웃자

마이크를잡고 말했다/ 제가넘어져 국민이 즐겁게 웃을수 있다면 다시

한번 넘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