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던 그 어느날이던가. 차가운 손 꼬옥쥐고 마지막
숨 다하도록 사랑하겠노라고 사랑의 눈빛 빛나던 사랑의 하트속에서
속삭인 한마디 사랑 사랑 영원한 사랑 그러나 그 사랑을 뺏아가는 악마
의 미소. 피맺히도록 절규하며 심장의 깊은곳을 도려내는 배신의 아픔
배신자여 그대는 사랑의 배신자 찢어진 가슴을 끓어안고 쓰라린 운명이
시작될때 한 맺힌 절규 붉은피 토해내며 나 여기에 우뚝서서 절규한다.
사랑의 종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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