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침묵
만해 한용운 서거. 승려이자 시인이었고 독립 운동에 그 누구보다
힘썻던 만해 한용운 선생이 1944년 오늘 눈을 감았다.26년 희대의
시집 ( 님의침묵 ) 을 내놓으며 저항 문학에 앞장섰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것을 염려 하는것과 같이.
떠날때에 다시 만날것을 믿습니다.
아 ~ 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
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님의 침묵 중에서 일 장 검.
'☆ 마음의 양 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국(天國) 과 지옥(地玉) (0) | 2011.02.28 |
---|---|
인생이란 무엇인가? (0) | 2011.02.28 |
부처님 오심을 진심으로 祝賀 드립니다. (0) | 2011.02.28 |
말 한마디. (0) | 2011.02.28 |
운 명 (運 命) (0) | 2011.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