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심을 진심으로 祝賀 드립니다.
부처님 오심을 진심으로 祝 賀 드립니다.
生 老 病 死 에 고통 받는 중생구제를 위해 오신
부처님 탄생을 祝 賀 드립니다.
나는 인간의 몸으로 태어났고 인간으로 성장 하였으며
인간으로서 붓다를 이루었다.신의 아들도 아니고 스스로
神 이라고 주장한일도 없으며 어떠한 신적(神的) 인 권위
나 강제된 교리도 설한 일이 없는 한 인간의 삶과 사상에
서 불교와 같이 장대하고 깊이 있는 가르침이 시작 되었
다는것은 참으로 경이로운 일이다.
한 인간으로서의 부처님 개인의 삶에서 성취된 해탈의
가르침과 숭고한 인류애는 바로 불교의 변치않는 척도
를 나타내고 있다. 불교의 가르침에 귀의했던 모든 시
대의 사람들은 불교의 사상과 실천을 통해서 한층 성숙
한 안목으로 자신들의 인생을 바라보게 되었고 수많은
구원과 신앙의 보살상을 완성해 냈다.
관세음 보살도. 보현 보살도. 지장 보살도. 문수 보살도.
대세지보살도.인호왕 보살도. 모두 불교의 영원한 인간상
을 전형적으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