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 리 아 **
검게 타버린 나의 심장에 당신의 맥박이 뛰고 있는것을
아십니까. 그건 내 생명의 여운인것을 아십니까.
하얗게 바랜 내 눈동자에 당신의 환영이 자리한것을 아십
니까. 그건 내 그리움의 결정인것을 아십니까.
품에 헤쳐진 옷 자락에 당신의 뜨거운 숨결이 머물고 있는
것을 아십니까. 그건 나의 기나긴 기다림인것을 아십니까.
'☆ 文 學 과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의 봄 ( 春 ) (0) | 2011.02.25 |
---|---|
對 話 (0) | 2011.02.25 |
달 무 리 (0) | 2011.02.24 |
불 꽃 ( 火 花 ) (0) | 2011.02.24 |
떠나는 그대. (0) | 2011.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