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5단의 젊은시절 태권큰바다를향해서라는 글은
태권도지에 발표한 최상신 관장의 작품입니다.
눈부신 원광(圓光)의 탑을 쌓는다.
물거품으로 부터 차오르는 힘찬발.
하이얀 음률을 밟고 살폿한 춤 사위를 그리듯
양손은 허공에 원을 그린다.
파도 자락이듯 힘차게 뻗는 발차기. 반만년
민족혼 처럼 오늘 우리 가슴속에 정기(正氣)를
불어 넣어 준다.
한줌의 무게도 질량도 가슴속에 산화해 버리고
대해(大海)의 웅지(雄志)를 닦는다.
백의 미족의 면면한 흰 바탕 옷을 입고.
오대양. 육대주 지구촌을 향한 우리 태 권 도!
힘차게 외친다.
민족의 사자후 태권 ! 큰 바다를 向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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