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정신적 자세.
천하 제일인자란 결코 실력만으로 쟁취하는 축호가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적이
어디선가 크게 지배의 실을 잡고있다. 그 실의 존재를 깨닫지 못하고 억지로 서두
르는것은 남의 입장에서 볼때 자진하여 멸망의 못에 뛰어드는 어리석음으로 보인
다.인간의 뜻이란 가장 많은 수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많은 사람들의 뜻을 무시하
고 움직인다는것은 유구히 흐르는 역사의 본줄기를 거스르는 일이며 어떠한 힘의
소유자도 자멸하고 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또한 지도자란 항상 마음가짐이 불
타는 집 지붕밑에서 가시방석을 깔고 앉아있는 정신적 자세 이어야 한다.
'☆ 저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술 청소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 (0) | 2011.01.07 |
---|---|
검도는 인간최고의 행동 철학이다. (0) | 2011.01.07 |
2010년 4월25일 아차산 산책로와 아차산의 전설 (0) | 2011.01.07 |
1시간 교육을위해서 8시간 수련을해야한다. (0) | 2011.01.06 |
내가 걸어온길 (0) | 2011.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