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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指導者. 大望

존경하는 인물 박정희 대통령각하.

                                                                                                         

 

 

 

 

 

                                                    

 

 

                                        우리 민족의 영웅 박 정 희 대 통 령 각 하.

                                                                                             

 

 

       

 

      

         

        

         

   

  

       

         

 

 

 

 

 

 

 

 

 

 

 

 

박정희 대통령.박근혜.근영.육영수여사.박지만.

 

                                                      백목련같이 화사한 영부인 육영수 여사.

 

       

 

박근혜첫 여성대통령 첫 부녀 대통령.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2012년 12월 19일

 

                                                                                                    

                           1977년 육사입교식에 참석한 박정희 대통령이 아들 지만군 .딸 근혜.근령씨와

                     함께참석했다. 박대통령은 입교식후 학교식당에서. 지만씨 (테이블왼쪽 줄 두

                     번째) 및 다른 생도들이 담소를 나눴다.이들이 육사 37기생이다.

                        

                                          1977년 육사 입교식에 참석한 박정희 대통령이 아들 지만 군,

                                 딸 근혜 양 등과 함께 교정을 걷고 있다.

 

 

지만 씨는 생도 3학년 말인 1979년 아버지가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쏜 총에 맞아 서거했다는 비보를 접했다. 이후 1981년 2월 졸업 후 육군 방공포병 소위로 임관한 지만 씨는 군 생활에 적응하는 듯했다. 하지만 1985년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당해 의무복무기간을 채운 뒤 1986년 대위로 예편했다. 심신이 망가진 그는 방황을 거듭하며 '비운의 황태자'로 불렸다. 전역 후 그는 군과 거의 인연을 맺지 않았다. 동기 모임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외부와 담을 쌓고 지내면서 '잊혀진 인물'이 됐다. B 준장(육사 37기)은 "사업적 관계로 만났던 예비역 중령인 Y 씨와 K 씨 등 3, 4명의 동기를 빼곤 지만 씨와 육사 37기는 교류가 없었다"며 "구설수에 오르거나 진급에 불이익을 당할까 봐 그를 만나길 꺼리는 분위기도 있었다"고 말했다.

여기서 다시 부각되는 것이 지만 씨와 이 중장의 '특별한 관계'다. 지만 씨가 부친을 잃고 주위의 냉대 속에 누나(박 대통령)와 함께 청와대를 나올 때도 이 중장은 지만 씨를 위로하고 격려한 유일한 친구였다. 이후 지만 씨가 마약 사건으로 6차례나 구속과 재활 과정을 겪을 때도 이 중장은 '절친(절친한 친구)'의 곁을 지켰다. 한 현역 장성(육사 36기)은 "이 중장은 지만 씨가 공주치료감호소를 드나들 때 자주 면회를 갔고 가족이 나서 뒷바라지를 했다"며 "이 중장은 지만 씨가 힘들 때마다 기댈 수 있었던 언덕 같은 존재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부풀려졌다는 증언도 있다. 한 예비역 장성(육사 37기)은 "이 중장이 한두 차례 면회를 갔지만 뒷바라지 운운은 과장된 것"이라고 했다. 다만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그 시절 현역 장교가 구설수에 오른 전직 대통령 아들과 가까이 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중장은 최근 국회 정보위원회의 기무사 국정감사에서 "지만 씨는 친한 친구라 예전엔 가족들과 식사도 했고, 한 달 전에도 통화했다"며 친분 관계를 인정했다.

이 중장을 제외하고 지난달 군 인사에서 요직에 기용된 육사 37기들은 지만 씨와 특별한 친소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생도 때 중대와 전공이 달라 잘 모른다" "몇 년 전 한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기억이 난다" "2011년 임관 30주년 동기회 모임에서 잠깐 얼굴을 본 게 전부"라고 말했다.

지만 씨도 자신과 육사 37기에 쏟아지는 주위의 관심과 따가운 시선을 잘 알고 있다고 한다. 한 현역 장성(육사 36기)은 "현 정부 출범 직후 지만 씨가 가까운 지인들에게 '18년간 대통령 아들로 살았는데 대통령 동생이 뭐가 대수냐'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현 정부에서 군 인사 등 어떤 사안에도 개입할 의사가 없음을 강조하며 스스로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주변의 입방아는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군 인사에서 임명된 지 6개월 만에 전격 교체된 장경욱 전 기무사령관(소장·육사 36기)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독단적 인사를 청와대에 '직보(直報)'했다고 공개하면서 기무사령관 자리는 더욱 주목의 대상이 됐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 정부 내내 지만 씨와 육사 37기에 불편한 시선이 쫓아다닐 것"이라며 "'지만 씨와 가까운 군 인사가 누구냐'는 말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군 인사의 공정성에 더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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