階 伯 將 軍
백제의 마지막 충신 (忠臣) 이며 나라와 더불어 죽은
장군이다. 장군은 태생은 분명치 않으나 607년에 태
어나서 660년 7월9일 신라와의 황산벌 전투에서 전
사 하였다.
부여엔 삼충사 ( 三 忠 寺 ) 라는곳이 있다. 그곳은 백
제의 마지막 충신이었던 계백. 성충. 흥수.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세분은 쓰러져가는 백제를 위해 마지
막으로 힘을 다하는 불꽃처럼 노력해 방탕한 왕(王)들
과 간신 (姦臣)들로 얼룩진 백제를 역사에서 마지막
까지 빛내신 분들이다.
그중 계백장군은 황산벌 전투에서 5000명의 병사를
이끌고 마지막 까지 나라를 위해 싸우신 훌륭한 분이
시다. 그러나 신라의 외세를 이용한 통일이다. 이왕
통일을 할려면 자주적인 힘으로 만주와 고구려땅과
이북의 모든땅을 되찾고 통일을 시켰으면 더욱좋았을
텐데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을 죽이고 싸움터로 향
하던 계백 장군 (階伯將軍)의 행동은 개인적인 슬픔을
뛰어 넘는깊은 애국심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것이다.
* 과연 나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
백제의 삼충신 (성충. 흥수. 계백) 영정.
백마강 유람선 타는곳.
작지만 아늑한 천년고찰 고란사.
노랫말에도 나오는 고란사 종각
삼충사 입구
호젓한길
부소산 제일 높은곳에 위치한 사자루
호젓한길
고란사 원경
학생들에게 자루달린 바가지를 빠트리지 말라는
안내문이 인상적이다.
떨어지는 삼천궁녀가 하얀꽃처럼 보였다해서
그 혼을 달래기 위해 지은 백화정
계백장군(階伯將軍) 의 무덤.
근래에 복원된 계백장군의 묘. 충남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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