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法自斃(작법자폐)--자기가 만든 법에 자신이 해를 해를 입음을 뜻한다.
(斃-죽을 폐)
전국시대 진나라의 정치가 상앙은 강력한 법치주의를 펼쳐 훗날 전국을 통일하는
기반을 쌓았으나 법이 너무 가혹하여 원성을 많이 샀다. 그 탓에 혜문왕이 왕이
되자 모함을 받고 도망하던 중 객사에 묵으려다 주인이 신분이 불확실한 사람을
숙박시키면 상앙의 법에 걸려 처벌 받는다며 거절하자 “법을 만든 폐해가 내게
까지 미치는구나 ” 라며 탄식하였고 결국 붙잡혀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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