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디스 란 이름의 새를 아시나요?~~~
저도 오늘 이 새의 사연을 처음 들었습니다
이 새는 한쌍이 너무나 닮은꼴 운명이라고 합니다
둘중 하나가 아프면 같이 아프고 좋아서 지저귀면 같이 좋아하는
그런 새 라는군요.아무도 둘을 떨어트릴수 없다네요
떨어트려서 시험이야 했겠습니까마는 떨어진 새가 둘중에 한마리가
아파서 죽으면 나머지 한 새도 이유도 모를 병으로 시름시름 아프다가
죽는다 합니다 그래서 그들을 "동반운명"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프라디스 운명" 이라고 부른다 합니다
혹 다 아시는 이야기 가 아닌지 모르겠네요.전 처음 듣는 이 사연에
약간의 경의로움이 들던데요
우리들에게도 이런 프라디스 운명이 너무나 많다고 합니다
서로가 너무 사랑하여 그 마음 마음이 서로에게 각인되고 사무쳐서
교감하는 감정이 같다 하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운명적인 만남이니,사랑이니 그러는가 봅니다
서로가 서로를 진정 사랑한다면 그건 동반적인 운명일거란 생각이
들고요. 죽기까지 상대를 사랑하는 이 프라디스 란 새가 참 사랑
스럽다는 생각이 드는 오후 입니다
나의 한쪽의 프라디스도 지금 나처럼 상대를 생각하고 있을까 궁금한
갯바위가 한쪽 턱을 바치고 하늘을 한번 쳐다봅니다
'☆ 백 과 사 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무드에 대한지식 (Talmud) 知識 (0) | 2022.01.04 |
---|---|
삼황 오제 (三皇 五 帝) (0) | 2021.06.17 |
노자성체 (한자: 路資聖體, 영어: Viaticum, 라틴어: Viaticum) (0) | 2021.01.31 |
비자상유과자. (0) | 2021.01.24 |
중국에서 가장 어려운글자 뱡 (0) | 2020.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