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국어 기출 한자성어 모음 ☺
001. 동병상련(同病相憐): 같은 병자끼리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불쌍히 여겨 동정
하고 서로 도움.
002. 설상가상(雪上加霜): 눈 위에 또 서리가 내린다는 뜻으로, 어려운 일이 겹침을 이름 또는 ‘환난이 거듭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003. 유유상종(類類相從): 사물은 같은 무리끼리 따르고, 같은 사람은 서로 찾아 모인다는 뜻.
004. 이열치열(以熱治熱): 열은 열로써 다스린다는 뜻으로, 힘으로 또는 강한 것에는 강한 것으로 상대함을 이르는 말.
005. 초록동색(草綠同色): 풀빛과 녹색은 같은 빛깔이란 뜻으로, 같은 처지의 사람과 어울리거나 기우는 것.
006. 사필귀정(事必歸正): 처음에는 시비곡직을 가리지 못하여 그릇되더라도 모든 일은 결국에 가서는 반드시 정리로 돌아감.
007. 상전벽해(桑田碧海):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었다라는 뜻으로, 세상이 몰라 볼 정도로 바뀐 것. 세상의 모든 일이
엄청나게 변해버린 것.
008. 새옹지마(塞翁之馬): 세상만사는 변화가 많아 어느 것이 화가 되고, 어느 것이 복이 될지 예측하기가 어려워 재앙도
슬퍼할 게 못되고 복도 기뻐할 것이 아님을 이르는 말. 인생의 길흉화복은 늘 바뀌어 변화가
많음을 이르는 말.
009. 전화위복(轉禍爲福):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 어떤 불행한 일이라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힘쓰면 행복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말.
010. 가렴주구(苛斂誅求): 가혹하게 세금을 거두거나 백성의 재물을 억지로 뺏음.
011. 자중지란(自中之亂):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012. 부화뇌동(附和雷同): 우레 소리에 맞춰 함께한다는 뜻으로, 자신의 뚜렷한 소신 없이 그저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을 의미함.
013. 암중모색(暗中摸索): 어둠 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라는 뜻으로, 어림짐작으로 사물을 알아내려 함을 이르는 말.
014. 점입가경(漸入佳境): 가면 갈수록 경치가 더해진다는 뜻으로, 일이 점점 더 재미있는 지경으로 돌아가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임.
015. 과대망상(誇大妄想): 턱없이 과장하여 엉뚱하게 생각함.
016. 기고만장(氣高萬丈): 일이 뜻대로 되어 나가 씩씩한 기운이 대단하게 뻗침.
017. 구우일모(九牛一毛): 아홉 마리 소에 털 한가닥이 빠진 정도. 대단히 많은 것 중의 아주 적은 것의 비유.
018. 능소능대(能小能大):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임기응변으로 잘 처리 해냄.
019. 침소봉대(針小棒大): 바늘 만한 것을 몽둥이 만하다고 말함이란 뜻으로, 작은 일을 크게 과장하여 말함.
020. 진퇴양난(進退兩難):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
021. 일진일퇴(一進一退): 한 번 나아감과 물러섬, 좋아졌다 나빠졌다 함.
022. 갑론을박(甲論乙駁): 갑이 논하면 을이 논박한다는 뜻으로, 서로 논란하고 반박함을 이르는 말.
023. 양자택일(兩者擇一):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함.
024. 탁상공론(卓上空論): 탁자 위에서만 펼치는 헛된 논설이란 뜻으로, 실현성이 없는 허황된 이론을 일컬음.
025. 마이동풍(馬耳東風): 남의 비평이나 의견을 조금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흘려버림을 이름.
026. 막무가내(莫無可奈): 도무지 어찌할 수 없음, 고집이 너무 세거나 무조건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경우.
027. 함구무언(緘口無言):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
028. 조변석개(朝變夕改): 아침, 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자주 바꾸는 것을 이름.
029. 청출어람(靑出於藍): 제자가 스승보다 나은 것을 비유하는 말.
030. 개과천선(改過遷善): 지난날의 잘못을 고치어 착하게 됨.
031. 백년대계(百年大計): 먼 앞날까지 내다보고 먼 뒷날까지 걸쳐 세우는 큰 계획.
032. 고식지계(姑息之計): 근본 해결책이 아닌 임시로 편한 것을 취하는 계책,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
033. 공평무사(公平無私):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아 공평하고 사사로움이 없음.
034. 동문서답(東問西答): 동쪽을 붇는 데 서쪽을 대답한다는 뜻으로, 묻는 말에 대하여 전혀 엉뚱한 대답.
035. 천재일우(千載一遇): 천 년에 한 번 만날 정도로, 좀처럼 얻기 어려운 좋은 기회를 이름.
036. 백년하청(百年河淸): 백 년을 기다린다 해도 황하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 오랫동안 기다려도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 수 없음.
037. 일장춘몽(一場春夢): 인생의 허무함을 한바탕의 봄꿈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038. 결초보은(結草報恩): 무슨 짓을 하여서든지 잊지 않고 은혜에 보답함.
039. 흥진비래(興盡悲來): 즐거운 일이 지나가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
040.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어 있다는 뜻.
041. 안빈낙도(安貧樂道): 구차하고 궁색하면서도 그것에 구속되지 않고 평안하게 즐기는 마음으로 살아감. 가난에
구애받지 않고 도를 즐김.
042. 반신반의(半信半疑): 믿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심함.
043. 자격지심(自激之心): 자기가 일을 해놓고 그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044. 안분지족(安分知足): 자기 분수에 만족하여 다른데 마음을 두지 아니함.
045. 면종복배(面從腹背): 겉으로는 순종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 마음을 먹음.
046. 견강부회(牽强附會):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의 주장에 맞도록 함.
047. 천양지차(天壤之差): 하늘과 땅 사이만큼 엄청난 차이.
048. 각골지통(刻骨之痛): 뼈를 깎는 아픔.
049. 고진감래(苦盡甘來): ‘쓴 것이 다 하면 단 것이 온다.’라는 뜻으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뜻.
050. 유일무이(唯一無二): 둘이 아니고 오직 하나, 단 하나밖에 없다는 뜻.
051. 절차탁마(切磋琢磨): 학문이나 인격을 갈고 닦음.
052. 호구지책(糊口之策): 입에 풀칠하듯이 겨우 먹고 살아가는 방책.
053. 후안무치(厚顔無恥): 뻔뻔스러워 부끄러워 할 줄을 모름.
054. 무위도식(無爲徒食): 하는 일 없이 헛되이 먹기만 함.
055. 풍찬노숙(風餐露宿): 떠돌아다니며 고생스러운 생활을 함을 비유하는 말.
056. 비분강개(悲憤慷慨):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에 가득 차 있음.
057. 망양지탄(亡羊之歎): 달아난 양을 찾다가 여러 갈래의 길 앞에서 길을 잃었다는 의미. 방침이 많아 할 바를 모르게 됨.
058. 후생가외(後生可畏): 뒤에 난 사람은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후배는 나이가 젊고 의기가 장하므로 학문을 계속
쌓고 덕을 닦으면 그 진보는 선배를 능가하는 경지에 이를 것이라는 말.
059. 후회막급(後悔莫及):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어찌할 수가 없음.
060. 온고지신(溫故知新):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로운 것을 앎.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과 같은 의미.
061. 다다익선(多多益善):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
062. 일거양득(一擧兩得): 한가지의 일로 두가지의 이득을 보는 것.
063. 화룡점정(畵龍點睛): 용을 그린 다음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린다는 뜻으로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치어 일을 끝냄을
이 르는 말.
064. 절치부심(切齒腐心): 이를 갈고 마음을 썩히다는 뜻으로, 대단히 분(憤)하게 여기고 마음을 썩임.
065. 요지부동(搖之不動): 흔들어도 꿈적도 하지 않음.
066. 오불관언(吾不關焉): 나는 관여하지 않는다. 즉 어떤 일에 상관하지 않고 모른 체함.
067. 삼고초려(三顧草廬): 초가집을 세 번 찾아감. 훌륭한 인물을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068. 노심초사(勞心焦思): 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움.
069. 유구무언(有口無言): 입은 있으나 할 말이 없음. 잘못이 분명해 변명하거나 해명할 길이 없음.
070. 지기지우(知己之友): 소리를 알아듣는다는 뜻으로 자기의 속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를 이르는 말.
071. 오월동주(吳越同舟): 서로 미워하면서도 공통의 어려움이나 이해에 대해서는 협력하는 경우를 비유하는 말.
072. 근묵자흑(近墨者黑): 먹을 가까이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검어진다는 뜻으로, 사람도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음.
073. 동상이몽(同床異夢): 같은 침대에서 자면서 다른 꿈을 꿈. 즉 겉으로는 같은 입장인 듯하지만 실제로는 의견이 나
주장이 다른 사이.
074. 순망치한(脣亡齒寒):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말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
075. 이구동성(異口同聲): 입은 다르지만 하는 말은 같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음.
076. 설왕설래(說往說來): 말들이 왔다 갔다 함. 즉 의견이나 입장이 달라 말로 옥신각신하는 모습.
077. 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문자나 언어 없이 남을 깨닫게 한다는 말.
078. 기호지세(騎虎之勢): 범에 올라탄 기세. 즉 이미 시작한 일이라 도중에 그만둘 수 없는 상황.
079. 고립무원(孤立無援):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채 홀로 외로이 서 있음.
080. 혈혈단신(孑孑單身): 의지할 데라곤 없이 오직 자신뿐인 외롭고 고독한 사람.
081. 사고무친(四顧無親): 사방을 둘러 봐도 의지할만한 사람이 도무지 없다는 뜻.
082. 진퇴유곡(進退維谷): 앞으로도 뒤로도 나아가거나 물러서지 못하다라는 뜻으로, 궁지(窮地)에 빠진 상태.
083. 일벌백계(一罰百戒): 한 사람을 벌줌으로써, 만인에게 경계가 되도록 한다는 뜻.
084. 청천벽력(靑天霹靂): 맑게 갠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벼락이라는 뜻으로, 돌발적인 사태나 사변을 이르는 말.
085. 토사구팽(兎死狗烹):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는 잡혀서 삶아진다.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그 목적에 이용된 것은 배척
되거나 제거된다는 의미.
086. 목불인견(目不忍見): 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하거나 안타까운 모습.
087. 수수방관(袖手傍觀): 소매에 손을 넣고 곁에서 보기만 한다는 뜻으로 관여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을 뜻함.
088. 각골통한(刻骨痛恨): 뼈에 새겨 놓을 만큼 잊을 수 없고 고통스러운 원한.
089. 기사회생(起死回生): 죽을 고비에서 벗어나 다시 살아남.
090. 표리부동(表裏不同): 겉과 안이 같지 않음. 즉 겉과 속이 다른 음흉한 품성.
091. 호가호위(狐假虎威):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리다는 뜻으로, 남의 권세를 빌려 허세를 부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092. 방약무인(傍若無人): 곁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행동함. 즉 주위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
093.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자기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맞지 않으면 싫어한다는 의미.
094. 선견지명(先見之明): 미래에 전개될 일을 남보다 먼저 예견하는 총명함.
095. 식자우환(識字憂患): 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걱정을 끼친다는 말로 너무 많이 알기 때문에 쓸데없는 걱정도 그만큼
많다는 뜻.
096. 시시비비(是是非非): 옳고 그름을 알아보는 것.
097. 적반하장(賊反荷杖): 도둑이 도리어 몽둥이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 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
098. 동가홍상(同價紅裳):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기왕에 같은 조건이면 보기 좋은 것을 골라 가진다는 뜻.
099. 동분서주(東奔西走):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
100. 이왕지사(已往之事): 이미 지나간 일.
101. 자포자기(自暴自棄): 절망에 빠져 자기 자신을 학대하며 돌아보지 않음.
102. 만시지탄(晩時之歎): 때늦은 탄식. 이미 기회를 잃은 후 한탄하는 모습.
103. 허장성세(虛張聲勢): 비어 있고 과장된 형세로 소리를 낸다는 뜻으로, 실력이 없으면서 허세를 부리는 것.
104. 수주대토(守株待兎): 나무 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린다. 공연히 시간만 허비하고, 우연한 행운 또는
불로소득을 기대하는 어리석음.
105. 안하무인(眼下無人):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사람됨이 교만하여 남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106. 천려일실(千慮一失): 천 가지 생각 가운데 한 가지 실책. 아무리 지혜롭다 하더라도 생각을 많이 하다보면 하나쯤
실수가 있게 마련.
107. 자가당착(自家撞着): 스스로 부딪치기도 하고 붙기도 함. 한 사람의 말과 행동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는 모습.
108. 사면초가(四面楚歌): 사방에서 들려오는 초나라 노래라는 뜻으로, 적에게 포위되거나 몹시 어려운 일을 당하여
극복할 방법이 전혀 없는 곤경.
109. 삼십육계(三十六計): 도망가야 할 때에는 기회를 보고 무조건 도망을 쳐서 몸을 안전하게 하는 일이 병법상의
최상책이라는 뜻.
110. 혼비백산(魂飛魄散): 넋이 날아가고 넋이 흩어지다라는 뜻으로, 몹시 놀라 어찌할 바를 모름.
111. 이란투석(以卵投石): 계란으로 바위 치기. 약한 것으로 강한 것에게 덤비다. 무모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한 것.
112. 두문불출(杜門不出):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가지 않음. 즉 집에만 박혀 있으면서 결코 바깥출입을 하지 않는 모습.
113. 가인박명(佳人薄命): 아름다운 여인은 목숨이 짧음.
114. 일편단심(一片丹心): 한 조각의 붉은 마음. 즉 결코 변하지 않을 충성되고 참된 마음.
115. 독야청청(獨也靑靑): 모든 것이 변해도 결코 변하지 않으며 제 모습을 지키는 굳은 절개를 가리키는 말.
116. 수구초심(首丘初心): '여우가 죽을 때 제가 살던 언덕으로 머리를 둔다.'는 뜻으로 고향이나 근본을 잊지 않는다는 의미.
117. 환골탈태(換骨奪胎): 뼈를 바꾸고 태를 빼낸다는 뜻으로 몸과 얼굴이 몰라볼 만큼 좋게 변한 것을 비유하는 말.
118. 괄목상대(刮目相對): 눈을 비비고 상대를 대한다는 뜻으로,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라운 정도로 부쩍 향상되었다는 뜻.
119. 권불십년(權不十年): 아무리 막강한 권력도 10년 못 간다. 영원할 것 같지만 오래 가지 못해 결국은 무너진다는 의미.
120. 오리무중(五里霧中): 사방 오 리를 덮은 안개 속이란 뜻으로, 사물의 행방 또는 사태의 추이를 전혀 알 수 없다는 의미.
121. 내우외환(內憂外患): '내부에서 일어나는 근심과 외부로부터 받는 근심'이란 뜻으로, 나라 안팎의 여러 가지 근심
걱정을 이르는 말.
122. 명재경각(命在頃刻):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음. 즉 목숨이 눈 깜짝할 동안에 사라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123. 자승자박(自繩自縛): 자신이 만든 줄로 제 몸을 스스로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신이 구속되어
어려움을 겪는 것.
124. 물아일체(物我一體): '자연물과 자아가 하나가 된다.'는 뜻으로, 대상에 완전히 몰입된 경지.
125. 천우신조(天佑神助):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다고 여긴 일이 이루어지거나, 힘든 상황에서 극적으로 벗어나는 경우.
126. 백척간두(百尺竿頭): 백 척 되는 장대의 꼭대기. 백 척이나 되는 장대 끝에 매달려 있을 정도로 위급하고 어려운 상황.
127. 좌고우면(左顧右眄): 왼쪽을 돌아보고 오른쪽을 곁눈질함. 즉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이것저것 눈치만 살피는 모습.
128. 막역지우(莫逆之友): 서로 거스르지 않는 친구라는 뜻으로, 아무 허물없이 친한 친구를 가리키는 말.
129. 자화자찬(自畵自讚): 자기가 그린 그림을 자기가 칭찬함.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가 칭찬함.
130. 감언이설(甘言利說): 입에 발린 말과 이익을 약속하는 말. 즉 상대방을 현혹시키기 위해서 꾸민 달콤한 말과 이득을
내세워 속이는 말.
131. 임기응변(臨機應變): '어떤 일을 당하여 적절하게 반응하고 변통하다'라는 뜻으로, 그때그때의 형편에 따라 알맞게
일을 처리하는 것.
132. 대경실색(大驚失色): 너무 크게 놀라 얼굴이 하얗게 변하는 모습.
133. 전전긍긍(戰戰兢兢): 겁을 먹고 벌벌 떨며 몸을 움츠린다는 뜻으로, 위기감에 절박해진 심정.
134. 오매불망(寤寐不忘): '자나 깨나 잊지 못하다'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여 잠 못 들거나 근심 또는
생각이 많아 잠 못 드는 것.
135. 풍수지탄(風樹之嘆): 바람이 나무를 흔들 듯, 자식이 효도하려 할 때 부모는 이미 죽어 효행을 다하지 못하는 슬픔
136. 구사일생(九死一生):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기고 겨우 살아남을 이르는 말.
137. 연목구어(緣木求魚):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불가능한 일을 무리하게 하려 함.
138. 좌불안석(坐不安席): 마음이 불안하거나 걱정스러워서 한군데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양.
139. 간담상조(肝膽相照): 간과 쓸개를 서로 비추어 봄. 즉 서로 마음속을 드러내며 나누는 우정.
140. 전전반측(輾轉反側): 수레바퀴가 한없이 돌며 옆으로 뒤척인다는 뜻으로, 근심과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141. 경거망동(輕擧妄動): 가벼운 거동과 망령된 행동.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경솔하게 행동.
142. 분기탱천(憤氣?天):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름.
143. 맥수지탄(麥秀之嘆): 기자가 은나라가 망한 후에도 보리만은 잘 자람을 보고 한탄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고국의 멸망을 한탄함을 이름.
144. 사생결단(死生決斷): 죽고 사는 것을 가리지 않고 끝장을 내려고 덤벼듦.
145. 생사기로(生死岐路): 사느냐 죽느냐 하는 갈림길.
146. 중언부언(重言復言): 같은 말을 계속 되풀이함.
147. 중구난방(衆口難防): 여러 사람의 입을 막기 어렵다는 뜻으로,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
148. 이실직고(以實直告): 사실 그대로 알림.
149. 어불성설(語不成說): 말이 이치를 이루지 못하다. 즉, 말이 전혀 사리에 맞지 않음.
150. 일구이언(一口二言): 한 입으로 두 말을 함. 즉 말을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일관성이 없는 것.
151. 횡설수설(橫說竪說): 가로로 말했다 세로로 말함. 조리가 없는 말을 되는대로 이러쿵저러쿵 지껄임.
152. 우후죽순(雨後竹筍): 비가 온 뒤에 솟는 죽순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 일시에 많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끝>
수능국어 기출 한자성어 모음(영광고 국어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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