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딸 아들 손자들이 65회 生日祝賀 파티를 해주고 있다.
2017년 1월30일 (음력 1월3일)
손자 손녀들의 詩 경연대회 할아버지가 시범을 보이고.
주제는 양사언의 / 태산이 높다하되.
서정주 시인의 /국화옆에서 두가지로 한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리 없건
만은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높다 하더라.
국화옆에서.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
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조이며 머~언 젊음의 뒤안길에서 돌아와 인제는
거울앞에선 내누님같이 생긴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을 피우기위해 밤새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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