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江華島) 마니산(摩尼山)참성단 (塹星壇)

      

            강화도(江華島) 마니산(摩尼山) 서쪽 봉우리에 있는 제단(祭壇). 방형(方形)의

            돌로 쌓은 단으 로 단군이 쌓았다고 전해 오는 단군(檀君)의 제천지(祭天地)이다.

            강화도(江華島) 마니산(摩尼山)참성단 (塹星壇  에서 재향군인회 산악회 시산제.

 

                                 강화도(江華島) 마니산(摩尼山 始山祭)

 

           산신제는 글자 그대로 산신령에게 지내는 제사 이고 (山神祭.山神靈) ~ (始山祭는

           처음지내는 祭) 始山祭 는 해마다 새해가 시작될 무렵에 산악인들이 산을 지키고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산신에게 지내는 제사이기 때문에 관념의 차이라 봅니다 .

           요즘 국적 불명의 언어들이 즐비하지만 한글사전에는 거의 다 나옵니다. 센타..코너..
           이런 말들은 외국에서 들여온 말들이지만 잘 통용되고 있는걸보면시산제나 산신제의
           의미는 동일하다고 생각하면서 각자 편하신대로 사용하시면 될줄 압니다

                                    화도면 전지역, 산높이 : 472.1m

 

강화도 남서단에 위치하고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 마니산을 중심으로 한라산과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같다. 마니산이 단군이 제천할 정도의 명산으로 용이 승천하고 용마가 나왔으며, 신선이 사는 곳으로 72대 왕후장상이 나올 곳이라 한다.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성조께서 하늘에 제천의식을 봉행하신 참성단이 있으며 ‘88 세계 장애자 올림픽을 비롯 매년 전국체전시 성화를 채화 봉송하고 있는 민족의 영산이다. 등산로를 따라 918개의 돌계단을 올라가노라면 서해바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으며, 동쪽 기슭으로 신라 선덕여왕때 지은 정수사 법당 살문짝 꽃무늬의 아름다움도 즐길 수 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이 강화 장날입니다.장터 구경하고 왔습니다.

2015년 3월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