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표가 될수있는 명언
비관과 낙관의 차이
담벼락에 있던 거미집이 폭우로 찢겨 나가고
거미는 땅바닥으로 내 동댕이 쳐 졌습니다.
비 바람이 그치자 거미는 집을 찾아 담을 오르기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담벼락이 축축이 젖어 있어
거미는 어느정도 올라 갔다 떨어지기를 반복 했습니다.
그것을 보고 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신세나 거미의 처지가 똑 같구나.
바쁘게 움직여도 얻어지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라고요.
그가 지나간뒤 다른사람은
정말 미련한 놈이군. 왜옆에 있는 마른길로 가지 않는거지?
나는 저렇게 미련맞게 살지 말아야지. " 라고 중얼 거렸습니다.
또 그가 자리를 떠난뒤 다른이가 나타나 거미를 보고는
우와 정말 대단하구나 ! 아무리 미끄러져도 계속 오르네?
그래, 거미도 이렇게 도전하는데. 나라고 못할게 뭐가 있어!" 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렇습니다.비관적인 사람은 장미를보고 가시만 생각하지만,
낙관적인 사람은 꽃의 아름다움과 그윽한 향기를 찾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