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고 다시 고마운 마음으로
새해의 언덕을 넘으려 합니다.
같은 잘못을 반복해도
다시 시작할수 있는 희망이 있어
우리는 다시 웃을수 있는 것이 겠지요?"
나의 주변정리는 아직도 미흡하고.
어제하던 마무리도 남았는데
불쑥 들어서는 손님처럼 다시 찾아오는새해를
우리는 그래도 망설임없는 기쁨으로 맞이하자
우리의 좁디좁은 마음엔 넓은 바다를 들여놓아
넓은 사랑이 출렁이게하고
얕고 낮은 생각속엔 깊은 샘물 들여놓아
깊은 지혜가 샘솟게 하자.
새해엔 우리 더욱
아름다운 말을 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자.
2011년 12월15일 남산회 모임석촌호수 호수공원에서
진경범 부부
정광석 부부
최상신 부부
박진우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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