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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指導者. 大望

독재자의 말로는 비참했다.

독재자의 말로는 비참했다

 

 

쏘지마! 쏘지마! 42년철권 목숨구걸했다

카다피 시르테서부상.사망.리비아 과도국가위 공식 발표.

 

한때는 부패한 왕정을 무너뜨린 "젊은 영웅" 이었으나 42년간의 철권

통치로  악명을  날린 리비아의  전 국가원수 무아마르 카다피는 자신

 이 태어난 고향에서 과도정부 (N T C)의  총에 맞아 결국 숨을 거뒀다.

최후의 순간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국가원수의 면모는 찾아볼

수 없었다. 콘크리트 배수로에 숨어있다. 발각된 그는 총을 겨누는 병

사에게  쏘지마 !  쏘지마 !  라며 목숨을 구걸했다.

 

 

 

 

 

 42년간 리비아를 통치한 최장기 중동 독재자의 시대가 막을 내렸다.

카다피의  명멸을  보여주는  사진들 왼쪽부터 무혈쿠테타로 권자를

잡은지  3년뒤인  1972년과   1980년. 1999년. 2009년 다양한 복장과

표정으로 카메라에 잡힌 카다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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