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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이야기

손자들하고 대공원 소풍가서.

 마음 비운 삶

 

마음 비우기 전엔 몰랐던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을 비우고 이제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마음을 비운 만큼

채울수 있다는것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기전에는 어떻게 하면 가득 채울까

욕심이 생겨나고 무엇이든 갖고 싶은

 

생각으로 넘쳐 나던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고 빈몸이 되고 보니

 

세상이 바로 보이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세상은 아름답고 향기롭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두 딸 손자들데리고 어린이 대공원 소풍가서

2011년 9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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