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마음의 양 식

멀리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곳.

 

 

그저그런 일상에서 알게모르게

활력을 얻어갈수 있는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때문에 또 다른이에게 미소지을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수 있게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수 있는 향기가 숨어서

흐르는 곳.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곳.

 

 

우리모두다 서로에게 받은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소망  합니다.

 

 

나는  소망 합니다.

내가 누구를 대하든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를

 

 

나는  소망 합니다.

타인의 죽음을 볼때마다.내가 작아질수 있기를

그러나 나 자신의 죽음이 두려워 삶의 기쁨이 작아지는 일이 없기를

 

 

나는  소망 합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마음에 들지않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줄어 들지 않기를

 

 

나는  소망 합니다.

상대가 나에게 배푸는 사랑이

내가 그에게 배푸는 사랑의 기준이 되지 않기를

 

 

나는  소망 합니다.

모두가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기를 그러나 나 자신만은 그렇지 않기를

 

 

나는  소망 합니다.

언제나 남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살기를

그러나 그들의 삶에는 나에게 용서를 구하는 일이 없기를

 

 

나는  소망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게 되기를

그러나 그런 사람을 애써 찿아 다니지 않기를

 

 

나는  소망 합니다.

언제나 나의 한계를 인식하며 살기를

그러나 그런 한계를 스스로 만들어 내지는 않기를

 

 

나는  소망 합니다.

사랑하는 삶이 언제나 나의 목표가 되기를

그러나 사랑이 내 우상이 되지는 않기를

 

 

나는  소망 합니다.

모든사람이 언제나 소망을 품고 살기를

 

 

 

 

 

 

 

 

 

 

 

 

 

239

 

 

'☆ 마음의 양 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에 아름다운 단풍과 호수에 단풍  (0) 2011.10.27
인생의 지침서  (0) 2011.08.12
명상 명언.  (0) 2011.08.08
인생교과서 다시 보기  (0) 2011.07.15
어제와 오늘  (0)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