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웃음 이 보약

재치있는 남편 순진한 아내

재치있는 남편  순진한아내

 

 



 

이웃집에 다녀온 미소엄마는 무척 속이 상했다

이웃집 여자가 생일선물로 남편에게

화장품 세트를 받았다고 자랑했기 때문이다

미소엄마는 남편에게 막 신경질을 부렸다

옆집 짱구 엄마는 생일선물로 화장품 세트를

받았는데 당신은 뭐예요 ?"

지난달 내 생일때 통닭 한마리로 때우고

 

그러자 미소 아빠가 혀를 끌끌 차며 말했다

그 여자 불쌍한 여자로구만

 

 

 

아니 그여자가 불쌍하다니요

그게 무슨 말씀이에요

 

짱구엄마가 당신처럼 예뻐봐

화장품이 뭐 필요 하겠어 ?"

 

그날이후 미소 엄마는

늘  화장대에 앉아 시간을 보냈다.

 

 

 

 

 

'☆ 웃음 이 보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 세대론  (0) 2011.12.17
웃으게 소리  (0) 2011.10.27
고추의 비애.  (0) 2011.07.27
한번 웃어봅시다.  (0) 2011.06.29
남자치매 8단계  (0) 201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