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x 7= 27 의 판결은. 대화가 안되는 사람들
옛날에 고집센 사람하나와
똑똑한 사람 하나가 있었습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는데.
다툼의 이유인즉슨.
고집센 사람이 4x7=27이라고 주장하고
똑똑한 사람이 4x7=28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둘사이의 다툼이 가당치나 한 이야기입니까?
답답한 나머지 똑똑한 사람이
고을 원님께 가자고 말하였고
그 둘은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 줄것을 요청 하였습니다.
고을원님이 한심스런 표정으로 둘을 쳐다본뒤
고집센 사람에게 말하였습니다.
4x7=27 이라고 말하였느냐 ?
네 당연한 사실을 당연하게 말했는데
글쎄 이놈이 28이라고 우기지 뭠니까 ?"
고을 원님이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27이라고 말한놈을 풀어주고
28이라고 답한놈은 곤장 열대를 쳐라 !"
고집센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놀리며
그 자리를 떠났고 똑똑한 사람은
억울하게 곤장을 맞아야 했습니다.
곤장을 맞으면서 똑똑한 사람이
원님께 억울하다고 하소연 했습니다.
그러자 원님의 대답은
4x7=27 이라고 말하는 놈이랑 싸운 네놈이
더 어리석은 놈이다.
내 너를 매우쳐서 지혜를 깨치게 하려한다.
*시사하는바가 큼니다.잠시 묵상해보시겠습니다.
'☆ 마음의 양 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생교과서 다시 보기 (0) | 2011.07.15 |
|---|---|
| 어제와 오늘 (0) | 2011.06.28 |
| 제일 아름다운 부부 (0) | 2011.05.26 |
| 평생좌우명 - 훌륭한 사상. (0) | 2011.05.06 |
| 지금이 정녕 人 生의 黃 金 期 이다. (0) | 2011.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