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최씨 (江陵 崔氏) * (全州系)
고려태조가 건국할 당시 건국에 공이커서 대경의 벼슬에 오른
흠봉(歆奉)씨를 시조로 모시고 있는 강릉최씨가 있다. 대경공의
11세손 평장공 입지(立之)이하 三대가 평장벼슬을 했기 때문에
평장파로 굳어졌다. 고려때 관동의 명문 대가로 관동의 정기로
강릉 최씨가 다 차지하였다. 고려를 거쳐 이조에 와서도 당상관
이상 벼슬만 해도 수십분이 되고 태종때에 명나라 사신으로 가서
국위를 선양한 이씨는 공로로 희경(僖景)이란 시호까지 받았고
정치가이며 학자인 춘헌공 수(洙)씨는 관서 대유로 강릉 향현사
에 봉안되었다. 현재는 육군준장을 지낸 내현(乃鉉)씨 상국(相國)
씨 헌희(憲熙)씨외에 검사연희(鉛熙)씨등 많은 행정가와 사회인
사가 있으며 자손은 강릉을 중심으로 약 일만호가 살고있다.
유래와 연원 (由來와淵源)
강릉 최씨 (전주계)는 고려 태조의 부마요 태조의 건국에三등
공신으로 대경의 벼슬까지 오른 흠봉(歆奉)씨를 시조로 모시고
있다. 자손은 대대로 영달하였는데. 대경공의 12세손 평장공
입지(立之)씨가 강릉군(江陵君)에 피봉됐고 충숙(忠淑)이란시
호를 받았기 때문에 강릉으로 관향을 정했다.그 선계는 전주최
씨인데 전주와의 계대를 찾지못하고 있다.
전고대방. 만성보등 지금까지의 문헌에는 강릉최씨의 시조가
연대미상의 입지(立之)씨로 되어있으나 이는 잘못으로 시조는
대경공 흠봉(歆奉)씨요 이분의 11세손이다.
제사는 매년 음력 9월9일날 합동으로 지냅니다.
2015년 10월21일 (음력 9월9일)
2011년 7월21일 목요일 월악산계곡에서.잠시 더위를 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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