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남편이 집에 있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다급히 말했다.
사장이 일주일 동안 낚시를 떠나자고 하네. 당장 떠나야해. 내옷
과 낚시도구 . 그리고 잠옷을 챙겨줘. 한시간 후에 갈거야."
한시간후 남편은 낚시가방과 여행 가방을 받아들고 떠났고 일주일
후 남편이 돌아오자 아내가 물었다. " 재미 있었어요 ?"
응 . 낚시는 잘했어. 그런데 잠옷을 안 챙겨 줬더군." 아내가 차갑게
째려보며 말했다. " 옷 다챙긴후에 잠옷이 생각나서 낚시 가방에
넣었는데 못 봤단 말이에요 ?"
'☆ 웃음 이 보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보 남편. (0) | 2011.03.13 |
---|---|
쨔 ~~~~~샤 2.?? (0) | 2011.03.12 |
ㅋㄷㅋㄷ ( 유머 ) (0) | 2011.03.10 |
간 큰 아내 최신 버전 (0) | 2011.03.08 |
따질걸 따져야지. (0) | 2011.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