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련산 산행
~~우천 일요 산악회 회원~~
우천 일요산악회에서 모처럼 산행에 참여 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오는군요.
지금부터 산행을 시작하는데 일기예보에서 오늘 전국적으로 80m의
폭우가 쏟아진다는데.
으실 으실 춥기시작 하는데 .
산에 눈이 아직 녹지 않아서 무척 힘이듭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소나무가 너무 아름다워서 잠시 포즈를 취해보고.
안개가 끼어서 잘 안보이네.
보련산 전망대.
비는계속내리고 안개는 자욱하고 길은 아직 얼음이
녹지않아서 위험하군요.
아직 뒤에오시는분들이 안보입니다 .쉬면서 천천히 가야되겠습니다.
카메라 렌즈에 빗방울이 튀어서. 사진찍기도 힘드는군요.
잠시일행과 합류하여서 다음 팀이 올때까지 기다려 봅니다.
보련산 정상입니다 비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서
사진을 찍기가 힘드는군요.
사진찍는 사이에 한손에 들고 있던 우산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저녁 6시 30분에 집에도착하니 난초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아름답고 향기롭군요. 2011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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