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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 이 보약

화가난 호랑이.

 

 

 

 

 

 

 

신이 모든 동물을 다 만들고 난 다음

각 동물들이 평생 몇번을 하게

할것인가 를 결정할 차례였다.

 

 

 

 

 

신은 모든 동물들의 수명과 특성에 맞게

그 횟수를 정해줬고 마지막으로

호랑이와 사람만이 남게 되었는데

 

 

 

 

 

"호랑아 너는 성질이 흉폭해서 아무 동물이나

다 잡아 먹어 씨가 말라 버리면 안되니.

평생 한번만 하도록 하라 하니.

 

 

 

화가난 호랑이가 신에게 달려들어

막 물려고 했다.

신이 깜짝놀라 혼비 백산 도망 가는데.

 

 

 

 

 

사람은 몇번 해야되는지 정해주지 않아

뒤쫓아가며 물어 보았다.

그럼 저는 몇번이나 해야 할까요 물어보니

도망 가기에 바쁜 신이 소리쳤다.

 


 

 

" 니 꼴리는데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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