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모든 동물을 다 만들고 난 다음
각 동물들이 평생 몇번을 하게
할것인가 를 결정할 차례였다.
신은 모든 동물들의 수명과 특성에 맞게
그 횟수를 정해줬고 마지막으로
호랑이와 사람만이 남게 되었는데
"호랑아 너는 성질이 흉폭해서 아무 동물이나
다 잡아 먹어 씨가 말라 버리면 안되니.
평생 한번만 하도록 하라 하니.
화가난 호랑이가 신에게 달려들어
막 물려고 했다.
신이 깜짝놀라 혼비 백산 도망 가는데.
사람은 몇번 해야되는지 정해주지 않아
뒤쫓아가며 물어 보았다.
그럼 저는 몇번이나 해야 할까요 물어보니
도망 가기에 바쁜 신이 소리쳤다.
" 니 꼴리는데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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