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논개
논개의 초상화.
아버지 주문달과 어머니 밀양박
씨의 외동딸로 태어났다.
생존년대 1574 - 1593. 20대 꽃
다운 나이로 순국.
의암사 전경.
전북 장수읍 두산리 산 3번지
소재.
논개의 생가
논개 의기주씨(義妓 朱氏) 또는 의기 신안주씨
(義妓新安朱氏) 1574-1593년 조선 선조때의관
기이다. 흔히 논개라 불리운 이유는 이 이름은
임진왜란당시 일본군이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
는 뜻으로 붙였다.주문달과 밀양박씨의딸이며
병마 절도사 최경희의 첩이었다.본관은 신안
(新安) 전라남도 출신이다. 임진왜란이 터지고
진주성은 고니시유기나가(小西幸長) 가 이끄
는 6만 왜병에게 포위되어 풍전등화(風前燈火)
의 위기에 몰린다. 성내의 의병대장 김천일 이
하 관민들은 합심하여 왜병과 싸운다. 이때 진
주성 관기 논개는 의병으로 입성한 김천일의
아들 김상천과 만나고 두 젊은이는 내일을 기
약할수없는 사랑을 불태운다.왜군은 필사의총
공격을 감행한다. 4일간의 격전끝에 진주성은
함락되고 상천은 왜장과의 전투에서 살해되고
만다.사랑하는이의 최후를 목격한 기성논개는
그날밤 촉석루에서 벌어진 왜군의 승전잔치에
소복단장으로 나타나 왜장 게야무라 도구스께
를 유인 의암 절벽에서 적장을 껴안고 몸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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